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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in

최종 수정일: 2019년 3월 26일



엇... 이것은???


텀블벅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작에 온갖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는 오프그레이 젤리 연구소에 마크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우주선을 타고 몰래 침투(?)한 귀여운 방문객들이 있었으니...


호기심에 우연히 방금 만들어진 Chewable Tea 젤리맛을 보게 된 우주인들은 순식간에 고향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잊은 채 실험실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경계할 만한 무언가가 딱히 감지되지 않아서였을까)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비이커 안, 트레이 위를 놀이터 삼아 무릎 위에 제일 먹음직스런 젤리를 얹어놓고 새로운 젤리가 또 만들어지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활개를 치면서 마음껏 돌아다니더니...


너무 마음껏 놀던 우주인 하나는 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다행히 똑똑하고 마음씨 좋은 오프그레이 연구원이 감쪽같이 잘 치료해 주기로 했다네요 (부디 빠른 시일내에 완쾌되길!)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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